복날 삼계탕 이미지 사진 인사말 복날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초복 중복 말복에 몸보신 음식을 챙겨먹는 것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우리의 풍습입니다. 조상들은 삼계탕을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을 챙겨먹으며 무더운 여름 몸을 충전하였지요 복날 속담으로 - 초복날 소나기는 한 고방의 구슬보다 낫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복 무렵에는 날씨가 무덥고 가뭄이 들기 쉬워서 조금의 비가 와도 농사에는 매우 귀중하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매년 여름이 오면,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로 우리몸의 수분과 함께 기력도 빠져나가기 일쑤인데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여름 중 장마철이 끝나고 더위가 절정일 때를 ‘삼복더위’로 정해 몸보신 음식을 먹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전해오는 풍습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
4월 인사말 이미지 모음 4월 인사말 모음집으로 코로나 19 안부문자, 코로나 응원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가 감염병이 풍토병으로 굳어진 ‘엔데믹’으로 이행되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아시아 국가들의 대처가 코로나19와 공존 방식을 고심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죠. 한국은 성인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고 공중보건 체계에 신뢰가 높으며 팬데믹을 극복하는 데 적합한 수단까지 갖추고 있기에 한국이 엔데믹으로 건너가는 최초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4월 인사말 이미지 모음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코로나 예방..
입춘 인사말 이미지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아직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는데도, 저 아래쪽에서부터 힘찬 기운을 밀어 올리니 입춘입니다. 세상이 얼어붙어 있어도 가지 끝의 겨울눈은 벌써 뜨겁고 제주도에는 이미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입춘날 입춘시에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여 입춘축이 벽사로 붙여졌는데 그만큼 우리 조상들이 입춘을 중요하게 받아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입춘(양력 2월 4일)은 24절기 중 첫 절기로, 새봄을 축하하고 복을 기원하는 글귀인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등이 적힌 입춘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풍속이 있고 이는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입춘대길 떼는 시기, 입춘 절입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2월 4일, 새봄을 알..
생일축하 메세지 이미지 모음 아무리 친했던 친구라하더라도 멀리 떨어져 살게 되면 직접 만나서 생일축하해주기는 힘들죠. 그럴 경우에는 기프티콘을 보내주거나 생일축하 이미지를 보내주면 좋습니다. 거기에 진심을 담은 생일축하 메세지 문구도 곁들여 주면 훨씬 좋겠죠? 생일축하 이미지는 정성들여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따로 파일첨부는 하지 않았지만 핸드폰에서 해당 이미지를 길게 누르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생일축하 좋은글 무료 다운로드 받으시면 생일축하 이미지 일러스트로 더 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생일축하이미지를 골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예쁜 생일축하 이미지 생일축하 케이크 일러스트 예쁘고 귀여운 그림도 있으니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
기독교 교회 추석 인사말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태풍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여름 무사히 보내고 안녕하신지 주변 소중한 분들께 가을 인사말을 보내야할 시기, 한가위입니다. 9월도 말로 접어들어 맞이한 추석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은 적당하게 덥고 적당하게 선선하여 그야말로 최고의 계절이고 많은 이들이 계절 중에서 좋아하는 것이 가을이죠. 평소에 안부를 전하지 않다가도 가을이나 한가위가 되면 추석 인사말 전하고 추석 명절 덕담 인사를 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추석 한가위 인사말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아래 준비된 추석 인사말 참고하여 한가위 추석명절 인사말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석 감사인사, 추석 명절 덕담 인사를 전하기 좋도록 감사의 마음이나 응원의 문장으로 희망적인 내용의 ..
추석명절 인사말 모음 최신 2021년 추석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귀성 자제를 당부하면서 예년과 달리 수도권에 시가와 처가를 둔 이들과 지방에 부모님이 계시는 3040 세대들의 입장이 바뀌고 있죠. 거리가 먼 지역에 부모님이 사시는 경우 코로나 위험과 정부 방침을 이유로 안 갈 수 있지만 가까운 곳에 부모님이 사시는 경우는 애매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맘이 무겁지만 귀성길 전쟁도 피할 수 있으니 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명절 풍습이 좋다는 의견도 있지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 혼란 속에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입니다. 추석명절 인사말 모음 효도..